<투쟁속보2>검찰청앞 1인 시위 계속
김승환교수·이홍원화백
충청리뷰에 대한 청주지검의 보복 수사를 규탄하는 1인시위가 21일에도 계속됐다. 충북대 김승환교수와 이홍원 충북민예총 회장은 청주시 수곡동 청주지검 앞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교대로 나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교수와 이화백은 '청주지검을 고발한다'는 충청리뷰의 투쟁속보와 이 날자 동아일보의 '충청리뷰 보복수사 파문 확산'이란 기사 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언론탄압 중지와 윤석위대표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청주지검앞에서 1인 시위를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일에는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도종환시인의 1인 시위를 지원하기도 했다.
<참고자료>동아일보 보도 내용
김승환교수·이홍원화백
충청리뷰에 대한 청주지검의 보복 수사를 규탄하는 1인시위가 21일에도 계속됐다. 충북대 김승환교수와 이홍원 충북민예총 회장은 청주시 수곡동 청주지검 앞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교대로 나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교수와 이화백은 '청주지검을 고발한다'는 충청리뷰의 투쟁속보와 이 날자 동아일보의 '충청리뷰 보복수사 파문 확산'이란 기사 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언론탄압 중지와 윤석위대표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청주지검앞에서 1인 시위를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일에는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도종환시인의 1인 시위를 지원하기도 했다.
<참고자료>동아일보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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