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여평 대농 최대 철거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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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여평 대농 최대 철거작업 현장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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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충북경제를 이끌던 동양최대 대농 청주공장 부지를 상업·업무·주거·공공기관이 어우러지는 복합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해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 총 14만여 평의 공장 부지를 철거하는 이번 작업은 전국최대 규모로 동원된 인부만 1만 여명에 건축 폐기물만 30만 톤으로 20톤 트럭 1만3천대 분량이다. 지금까지 철거률은 40%. 올 상반기중 철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수십만 톤의 고철은 모두 재활용된다. /육성준 기자
   
▲ 인부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화재 위험성 때문에 모든 철거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육성준 기자

   
▲ 포크레인을 이용해 벽을 뚫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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