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입학식 코로나19 확진 의심생도 2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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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입학식 코로나19 확진 의심생도 2명 모두 '음성'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0.02.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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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입구에서 작업 중인 장병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공군사관학교 입구에서 작업 중인 장병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최근 열린 공군사관학교 72기 생도 입학식에 참석한 부모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가운데 공사 생도 2명이 의심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지난 20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생도들은 발열 등 감기 증상을 보여 공군항공우주의료원에서 보건소에 이들의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7일 공사 입학식에서는 경북에서 온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20일 오후 이 사실을 알게 된 공사 측은 모든 생도에게 생활관 복귀를 지시하고 생활관 밖 이동 자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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