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에서 원담스님과 진구스님이 각각 당선됐다.
지난 10월 31일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주지 석지명)에서 열린 이번 선거에서는 조계종 종헌·종법의 규정에 따라 총선거권자 233명중 180명이 참석해 치른 결과 원담스님이 49표, 진구스님이 83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원담스님은 1978년 범어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이래 1985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법주사 사회국장, 청주불교방송본부장 및 제12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또 진구스님은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이래 1985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금성사주지, 제12대 중앙종회의원 및 청주불교방송 사장직무대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당선자들은 금번 9일부터 임기만료일인 오는 2006년 11월9일까지 중앙종회의원으로 종단에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0월 31일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주지 석지명)에서 열린 이번 선거에서는 조계종 종헌·종법의 규정에 따라 총선거권자 233명중 180명이 참석해 치른 결과 원담스님이 49표, 진구스님이 83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당선된 원담스님은 1978년 범어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이래 1985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법주사 사회국장, 청주불교방송본부장 및 제12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또 진구스님은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한 이래 1985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그동안 금성사주지, 제12대 중앙종회의원 및 청주불교방송 사장직무대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당선자들은 금번 9일부터 임기만료일인 오는 2006년 11월9일까지 중앙종회의원으로 종단에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