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충주본부 수사 이어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12일 오후 동양일보 충주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는 충청일보 충주본부에 이은 지방지에 대한 수사 확대로 해석되고 있다.
검찰은 이날 동양일보 충주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여 광고 및 판매 관련 서류를 압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 수색은 충주경찰서 유치장에 위문지를 넣기로 지역 업체로부터 위탁받아 놓고 실제로는 배달을 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는데 따른 것.
검찰은 이 사실이 확인되면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며 광고수주 과정 및 판매 부분에 대한 수사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일보 충주본부에 대한 이같은 혐의는 지난 번 충청일보 충주본부에 대한 수사 중 유사 사항에 대한 조사를 벌이다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청일보 충주본부에 대한 수사를 벌인 충주지청은 충주본부장 정모씨를 구속했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12일 오후 동양일보 충주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는 충청일보 충주본부에 이은 지방지에 대한 수사 확대로 해석되고 있다.
검찰은 이날 동양일보 충주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여 광고 및 판매 관련 서류를 압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 수색은 충주경찰서 유치장에 위문지를 넣기로 지역 업체로부터 위탁받아 놓고 실제로는 배달을 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는데 따른 것.
검찰은 이 사실이 확인되면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며 광고수주 과정 및 판매 부분에 대한 수사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일보 충주본부에 대한 이같은 혐의는 지난 번 충청일보 충주본부에 대한 수사 중 유사 사항에 대한 조사를 벌이다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청일보 충주본부에 대한 수사를 벌인 충주지청은 충주본부장 정모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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