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10억 확보 도·군비도 확보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건인 동학혁명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은동학기념공원이 국비확보가 원만히 추진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당초 보은군은 보은읍 성족리 일대 2만8천여평 부지를 확보하고 2002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국비확보의 저조로 사업에 대한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내년 예산에 문화관광부의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면서 도·군비를 포함해 2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종합적인 개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됐다. 현재 보은동학기념공원은 주차장, 야외공연장, 동학·취회마당, 조형물, 진달래 동산등을 비롯 전시실, 세미나실, 학예 연구실등을 사업내용으로 총 1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내년 2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전체 예산의 30%가 확보돼 조성사업에 활기를 뛸 전망이다.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건인 동학혁명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은동학기념공원이 국비확보가 원만히 추진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당초 보은군은 보은읍 성족리 일대 2만8천여평 부지를 확보하고 2002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국비확보의 저조로 사업에 대한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내년 예산에 문화관광부의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면서 도·군비를 포함해 2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종합적인 개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됐다. 현재 보은동학기념공원은 주차장, 야외공연장, 동학·취회마당, 조형물, 진달래 동산등을 비롯 전시실, 세미나실, 학예 연구실등을 사업내용으로 총 1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내년 2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전체 예산의 30%가 확보돼 조성사업에 활기를 뛸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