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주관 서울문화기행 실시
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지화)는 지난 25일 단양군 내 2개 초등학교 38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문화기행을 실시했다.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이 주최하고 단양군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양초등학교 6학년 18명, 상진초등학교 5~6학년 20명과 교사 2명이 동행해 단양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큰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번 행사는 도·농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들과 고향의 정서를 상실한 대도시 어린이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 친구가 돼 서울 지역의 역사 등을 체험하고 청소년놀이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등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됐다.
단양 어린이들은 이날 청계천 물길, 기념관, 서울시청 광장, 백범 김구 묘역, 백범기념관 강당, 전시관 등에서 체험·문화행사를 가졌다.
단양군 새마을 부녀회는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친구 간 평생우정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부모 간에도 네트워크를 구성해 어린이들의 푸른 성장을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농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의 어린이들과 고향의 정서를 상실한 대도시 어린이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 친구가 돼 서울 지역의 역사 등을 체험하고 청소년놀이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등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됐다.
단양 어린이들은 이날 청계천 물길, 기념관, 서울시청 광장, 백범 김구 묘역, 백범기념관 강당, 전시관 등에서 체험·문화행사를 가졌다.
단양군 새마을 부녀회는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친구 간 평생우정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부모 간에도 네트워크를 구성해 어린이들의 푸른 성장을 위해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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