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제8회 단양군 공예품 공모전 최우수작에 대강면 방곡리 조태영 씨가 출품한 차(茶)도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통공예기술의 전승과 공예품의 대외 경쟁력 제고 등을 목적으로 8년째 개최되고 있는 이번 공예품 공모전에는 총 18개 업체(개인)에서 18개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대강면 방곡리 조태영 씨의 ‘차(茶)도구’가 최우수 작품으로, 단양읍 상진리 이종열 씨의 ‘솟대 이쑤시게 통’과 대강면 방곡리 이종열씨의 ‘향로’가 우수 작품으로, 단양읍 상진리 김현주 씨의 ‘칠보석화병과 필통’ 등 5작품이 장려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최우수작에는 군수상과 상금 80만원, 우수작에는 군수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작에는 군수상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품은 6월 말경 치러질 도(道) 공모전에 출품된다.
심사 결과, 대강면 방곡리 조태영 씨의 ‘차(茶)도구’가 최우수 작품으로, 단양읍 상진리 이종열 씨의 ‘솟대 이쑤시게 통’과 대강면 방곡리 이종열씨의 ‘향로’가 우수 작품으로, 단양읍 상진리 김현주 씨의 ‘칠보석화병과 필통’ 등 5작품이 장려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최우수작에는 군수상과 상금 80만원, 우수작에는 군수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작에는 군수상과 상금 20만원씩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품은 6월 말경 치러질 도(道) 공모전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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