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의해 사망한 여중생을 애도하는 촛불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져 반미물결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다. 지난 7일 청주 철당간 앞 광장은 추모의 촛불을 든 시민들로 가득메워졌고,(아래) 미국을 상징하는 코카콜라가 수난을 당했다. (아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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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14일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감동행교육 콘서트를 열었다.충북 도내의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도내 사범대학에서 예비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