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사랑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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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사랑의 실천”
  • 충청리뷰
  • 승인 200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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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올해의 신입왕… 억대 연봉 눈앞”

■ 삼성생명 라이프컨설턴트(L.C)노윤호씨(33)

“보험은 아는사람의 얼굴 때문에 할 수 없이 가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을때 보험가입은 의미가 있습니다” 올 1/4분기 신입왕으로 뽑힌 노윤호씨는 아는 사람을 통해 내용도 제대로 모른채 보험을 가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험설계사’ 하면 왠지 거리감을 두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돈보다도 ‘삶의 가치를 전해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라고 믿고 있는 노씨는 추천에 의한 무조건적 보험가입에 반대한다. 그는 “재정적 안정이 확보된 가운데 과학적 계산으로 각각에 맞는 보험이 설계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의 보험가입절차는 까다롭다. 보험의 적절한 가격 산정을 위해 10여가지가 넘는 개인정보를 계산해 자료로 뽑아 낸다. 가입자에 맞게끔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것이다.
노씨는 “보험을 파는 사람은 많으나 그 진정한 가치를 전해주는 사람은 거의없다”며 “최적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재정안정보장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더라도 보험을 해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씨의 이런점 때문에 지난 IMF이후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보험정리를 많이 하는 가운데도 노씨는 큰 영향을 느끼지 못했다. 보험을 해약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
충북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경영대학 학생회장을 거쳐 대기업에 근무하기도 했던 노씨는 이 직업이 매력적이다. 출·퇴근시간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노씨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뛰어다니는 이유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노씨의 내년 목표는 청주에서 처음으로 100만불 원탁회의(전 세계 1억 연봉자 모임)의 회원이 되는것.
“금융 전문가로서 직업윤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족사랑의 가치를 알게 하고, 적절한 재정안정보장계획을 수립해 줌으로써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문의:(043) 267-6215 / 011-462-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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