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파미셀 상승세 '11월 중 모더나 효과여부 발표'
상태바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파미셀 상승세 '11월 중 모더나 효과여부 발표'
  • 육성준 기자
  • 승인 2020.10.2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백신' 긍정적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주목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파미셀 상승세 '11월 중 모더나 효과여부 발표'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와 파미셀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34%(18원) 상승한 788원에, 파미셀은 4.17%(650원) 상승한 1만 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백신 후보물질이 효과가 있는지 오는 11월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 한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11월에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여부를 알기 위해 임상시험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까지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백신 개발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3개 제약사 중 하나다. 나머지 2곳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다.

모더나는 앞서 7월 백신 후보물질이 소수의 환자 그룹에서 유의미한 면역 반응을 발생시켰다는 초기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