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2시 39분 기준 삼부토건은 19.42%(610원) 상승한 3715원에 거래 중이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 사장 자리에 오른다.
삼부토건은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를 회사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및 ‘대표이사 부회장’ 직위를 삭제, ‘대표이사 사장’이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갖고 경영하도록 정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 신임 사장은 2018년 6월부터 SM그룹의 계열사인 삼환기업 대표이사로 약 1년 5개월 동안 근무하다 지난해 11월 대표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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