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다우·나스닥지수 하락출발 "코로나 확산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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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다우·나스닥지수 하락출발 "코로나 확산공포"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0.10.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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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다우지수, 투자자 몰린 이유는?
뉴욕증시+다우지수, 하락세

30일(현지시간) 다우산업지수는 전일대비 453.43(-1.70%) 하락한 26,205.68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84.45(-2.54%) 하락한 10,901.14를 기록하고 있다. 

S&P 500은 전일대비 67.84(-2.05%) 하락한 3,242.27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8일에는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 모두 6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었다.

이날 발표된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통계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좋은 흐름을 보였다.

또,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선 이날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894만3590명, 누적 사망자는 22만8636명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집계에서 이날 하루 동안 8만99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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