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대주민 밀착행정을 실현키 위해 ‘3-3-3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증평군에 따르면 하루 3인 이상의 군민과 현장에서 대화하기, 하루 3인 이상의 군민이 찾아오게 하기, 하루 3인 이상의 군민에게 전화나 메시지 전하기 등 3가지 실천방침의 머릿글자를 딴 3-3-3운동을 10월의 혁신여행 주제로 정했다.
군은 전 직원이 하루 3인 이상의 군민과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주요 군정시책을 전달토록 할 방침이다.
또 3인 이상의 군민이 군청이나 각 실과를 찾도록 유도한 뒤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토록 하고, 하루 3인 이상의 군민에게 전화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전해 민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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