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김선아, 얼굴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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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김선아, 얼굴 반쪽...
  • 충북인뉴스
  • 승인 2006.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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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삼순이' 김선아가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얼굴이 반쪽이 됐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하 김삼순) 촬영 당시 통통하던 모습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살이 올라 통통하던 볼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대신 예리할 정도로 날렵한 턱선이 드러났다.

김선아의 반쪽 얼굴이 공개된 곳은 한 인터넷 포탈사이트 게시판. 한 네티즌이 '얼굴이 반쪽됐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나온 촬영날짜는 지난달 30일. 불과 10여일 전 찍은 사진으로 김선아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대부분 '놀랍다' 일색이다. 한 네티즌은 "연기를 위해 마음대로 몸무게를 늘였다 줄였다 하는 김선아의 프로정신이 놀랍다"며 존경을 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어떻게 저렇게 살을 뺄 수 있을까. 살을 빼니 훨씬 더 매력적이다. 이제는 섹시함이 느껴진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놀라보게 날씬해진 김선아. 어떻게 살을 뺐을까. 김선아는 드라마 '~김삼순' 종방 후 약 1년여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그동안 김선아는 화장품 광고 등을 찍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데 성공했다. 이후 신작 '목요일의 아이' 촬영에 돌입하면서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레 살이 빠졌다는 후문. 배우들의 고무줄 몸무게 뒤에는 역시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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