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오근장동과 강서 2동 주민 1천여명은 지난 17일 공군제 3629 부대 앞에서 전투비행장 이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25년동안 전투기 소음으로 가축이 유산되는 등 주민피해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며 소음피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리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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