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와 비트코인골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14일 오후 4시 37분 기준 이오스는 6.77%(635포인트) 상승한 1만 20원에, 비트코인골드는 2.09%(3000포인트) 상승한 14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직/수평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수백 개의 CPU 코어 또는 클러스터를 통해 계정(accounts), 인증(authentication), 데이터베이스(databases), 비동기 통신(asynchronous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쥴링(application scheduling)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갖추면서도, 수수료가 없고,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아키텍처 기술이 탄생했다.
이오스는 메이저 알트코인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나스닥시장 데뷔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덩달아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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