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련주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2.63%(140원) 하락한 5180원에, 한화투자증권우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상자산 투자 열풍에 힘입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15일 두나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67억원, 86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매출(1402억원)과 영업이익(426억원) 대비 각각 26%, 105% 가량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117억원) 대비 309%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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