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도지코인은 2.21%(10포인트) 상승한 463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앞서 은 위원장의 암호화폐 발언 다음날인 23일 15.31% 급락했지만 이후 반등세를 이어갔다. 지난 30일에는 330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데 이어 이날 오전 6시40분께 358만5000원까지 상승하는 등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에도 계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돌파하고 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해 급등한 적 있는 도지코인도 상승세다.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이날 오전 10시58분께 개당 4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 9.00% 상승한 수치다.
도지코인도 지난 23일 급락한 이후 대체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발언에 한 차례 출렁이긴 했지만 이후 대체로 상승세다.
다만 이날 공매도가 일부 종목을 대상으로 재개된 만큼 주식시장 변화가 암호화폐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공매도는 지난해 3월16일 전면 금지된 뒤 1년2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부분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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