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실시간확진자수 "또 500명"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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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보] 실시간확진자수 "또 500명"넘겨
  • 충청리뷰
  • 승인 2021.05.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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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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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는 5일 22시20분 현재 561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 확진자수는 124,945명이다. 

충북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4명, 음성군과 단양군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서원구에 사는 20대 주민이 기침·발열 증상으로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원구에 사는 30대 주민은 경주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기침·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검진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0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7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감염원이 알려지지 않은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8명, 전남 1명이다.
 

대전에서 5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 확진자와 관련해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15명이 나와 누적확진자가 1803명(해외입국자 6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전날 확진된 서구 거주 40대인 1777번과 관련된 확진자가 8명(1792·1795·1796·1798~1800·1802·1803번) 이나 나왔다. 이로써 1777번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지족동의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경남에서 4일 오후 5시부터 5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도내 16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남해 80대 남성으로, 지난 12일 확진돼 삼성창원병원에서 치료중 4일 오후 2시 3분께 숨졌다. 기저질환이 있었고, 정확한 사인은 조사중이다.

5일 오후 5시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23명(경남 4075~4097번)은 ▲진주 7명 ▲김해 7명 ▲사천 3명 ▲창원 1명 ▲양산 1명 ▲밀양 1명 ▲함양 1명 ▲거창 1명 ▲남해 1명으로, 9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7명 ▲오늘 16명이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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