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 ‘함께해유 착한운전’ 유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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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충북소주 부문장 ‘함께해유 착한운전’ 유공자 선정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7.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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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이사 : 정찬우) 박지헌 부문장이 충북경찰청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됐다.

경찰은 올해 스쿨존 절대감속,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켜기 등을 착한운전으로 선정해서 의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대로 음주운전 안하기, 신호위반 안하기, 불법 주정차안하기는 나쁜 운전으로 선정해 도민 교통안전의식 개선 활동을 벌인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함께해유 착한운전의 날로 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교차로등 다중밀집장소에서 공공기관·운수업체의 동참을 유도한다. 또한 시민 대상 직접 캠페인을 전개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박 부문장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교통문화 정착 및 주폭척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밝은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소주는 지난 622일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판매 소주의 보조 상표에 시원하게 마시고 COOI하게 차는 놓고 가유~”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충북도민들에게 1년 동안 홍보하며 충북소주 임직원 차량에는 함께해유~ 착한운전스티커를 부학했다.

박 부문장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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