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영동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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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영동군 사람들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7.16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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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찾아가는 목공체험’으로 지역주민 호응 만점
/영동군 제공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의 특별한 목공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농촌에 신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에서 진행 중인 생활목공예교실은 2017매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매곡면민으로 구성된 그루터기목공회원들 위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생활목공예교실 회원들은 목공 기술을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문화복지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회를 나누고자 찾아가는 목공체험을 기획했다.

매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육기영 추진위원장은 목공체험을 통해 생활목공예교실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단합하고, 나아가 주민역량강화와 지역역량강화가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활력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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