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교육부 ‘연구장비 구축지원 과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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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육부 ‘연구장비 구축지원 과제’에 선정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1.07.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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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신규조성형 및 노후교체형 분야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와 충북대 간 통합문제와 관련 교통대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친환경에너지 부품소재 지역혁신센터가 교육부 2021년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연구장비 구축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선정된 분야는 신규조성형 및 노후교체형 2개 분야다.

연구장비 구축지원과제는 대학 R&D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적 연구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연구 분야별로 전문화된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조성‧운영 지원과제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교통대 열-전기 핵심연구지원센터에는 내년 2월말까지 장비구축비로 7억 여원이 투입된다.

또한 교통대 지역혁신센터(RIC)는 기존 집적화된 소재가공공정, 기초물성평가, 열-전기특성측정 등 26종의 구축장비를 포함해 공동활용장비 운영실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연구장비 활성화를 위해 대학 내·외부 연구자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지역혁신센터는 연구시설·장비를 활용해 센터 장비활용율과 연구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대학 R&D 향상과 더욱 효율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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