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민선7기 공약이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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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민선7기 공약이행 ‘순항’
  • 윤상훈 기자
  • 승인 2021.07.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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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42개 사업 중 5개 완료, 17개 정상추진

이상천 제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84%를 보여 임기 내 100%를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출범한 민선7기는 ▲다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쉼표 있는 문화, 머무는 관광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 등 5대 분야 42개 공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25개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나머지 17개 사업도 순항 중이다.
시에 따르면 3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미추진 사업 없이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공약사업 중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의 핵심이 되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이 올해 4월 확정됐다. 이와 함께 의림지 관광자원의 확충으로 ‘의림지 리조트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주요 공약사업인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예술의전당과 세명대 상생 캠퍼스 건립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체육인 처우개선, 어르신종합 복지서비스 확충, 최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확대, 삼쾌(三快)한 주택지원사업 및 아이 돌봄 공공형 놀이터 조성 등 나눔 복지실현에 노력했으며, 적극 행정 제도시행, 신속허가과 신설, 여성관리자 20% 달성을 통한 견실행정 조성 등 분야별로 고른 성과를 보였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천시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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