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민선 7기 선도적 복지정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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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민선 7기 선도적 복지정책 ‘화제’
  • 윤상훈 기자
  • 승인 2021.08.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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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 생활안정, 경제회복 지원 등 포용적 복지서비스 제공
단양군청 전경 /단양군
단양군청 전경 /단양군

 

단양군이 민선 73년 동안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선도적 복지정책 마련을 통해 주민 행복 기반을 조성하고 있어 화제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수해로 군민 안전이 위협 받음에 따라 생활안정 및 경제회복을 지원하고 포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40억 원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업을 통해 군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신속한 임시보호시설 지원, 자원봉사자 배치, 후원금품 배부 등으로 수해의 아픔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단양군은 총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년층이 30%를 넘어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 복지정책에도 남다른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기초연금, 장수·효도수당 지급과 노인 일자리 제공, 단양 안심콜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 등 어르신 복지정책도 한층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관내 12개소 어린이집 모두에 자동화재 진압장치를 설치하고, 성장기 결식 우려 아동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아동 양육 한시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아동을 위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매포 복지목욕탕 건립과 단양군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 목욕비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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