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정기공연 ‘태평청주圖’를 개최힌다.
‘태평청주圖’는 다시 보고 싶은 ‘자연과 영혼의 울림이 깃든 푸르름’을 바라는 대‘합’과 ‘상생’의 그림을 펼쳐 보여 주는 강렬한 기원무이다.
프로그램은 청주시립무용단 ‘굿판’과 청주 무용의 ‘소통’, 우리나라 전통 창작을 대표하는 춤 초청 무대 ‘화합’, 함께하는 ‘상생’을 통해 금빛 영혼의 춤사위를 그리는 무대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무용 창작춤을 대표하는 정은혜 충남대학교 무용과 교수와, 윤수미 동덕여대 무용과 교수, 정명훈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예술성과 높은 기량을 선보인다.
또한,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본 공연은 사전 예매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KF94 마스크 착용, 객석 간 두 좌석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9월 6일 오후 3시부터 공연세상 (☎1544-7860, R석 1만 원, S석 5천 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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