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
상태바
청주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9.12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대응한 추석 방역대책을 내놓았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안전 최우선 생활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민생·경제 안정 안전한 교통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30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터미널, , IC 부근에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걸고 SNS와 표지판 등에도 모임 자제를 알린다.

정부 방침에 따라 추석 연휴를 전후한 17일부터 23일까지 가족 모임에 한해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연휴 기간 목련공원과 매화공원, 장미공원 등 장사시설은 폐쇄된다. 온라인 추모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시는 방역 외에도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을 중심으로 재난, 교통, 환경, 의료, 상수도, 환경 등 생활분야 전반에 대한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