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 동분서주
상태바
류한우 단양군수,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 동분서주
  • 윤상훈 기자
  • 승인 2021.10.27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행정안전부 찾아 특별교부세 58억 원 지원 건의
행안부 찾은 류한우 단양군수 /뉴시스
행안부 찾은 류한우 단양군수 /뉴시스

 

류한우 단양군수가 민선 7기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류 군수는 지난 18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본격 돌입한 세종정부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정부 예산이 필수적인 7개 사업에 5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류 군수는 김경태 교부세과장을 만나 ▲책마루도서관 건립사업 ▲단양강 잔도 주변 녹화공간 조성사업 ▲매포읍 도곡리 용수로 정비사업 등의 사업추진비 17억 원을 요청했다.
특히, 류 군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로 사업비가 증가된 책마루 도서관과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인기인 단양강 잔도 주변 미관을 위한 녹화공간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둔 군이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1000만 관광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행안부 김범석 재난관리정책과장을 만나 지난해 수해 피해로 정비가 시급한 ▲가평 소하천 정비사업 ▲영춘 장발 농어촌도로 사면정비사업 등 4개 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