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연서회창립 50주년 회고전 ‘붓 끝 애향심을 실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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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연서회창립 50주년 회고전 ‘붓 끝 애향심을 실은 노래’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1.1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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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연서회(회장 서동형)가 창립50주년을 맞아 회고전이 청주문화관 제1·2전시실에서 115일까지 열린다.

해동연서회는 서예전문법인단체로 19718월 창립된 이래 그동안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충북미술대전 초대, 추천작가, 민전초대작가 등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해마다 회원전을 열어왔으며 충북도내 서예교사를 위한 무료강좌, 학생들을 위한 충청휘호대회 및 전국공모전, 청주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무료지도, 공군사관학교 생도를 위한 강의, 여류서예의 진작을 위한 전국여류서예대회를 펼쳐왔다. 또 국제간의 교류사업으로 중국, 일본과의 20여 차례 서법교류전 등의 사업을 벌여왔다.

이번 전시의 내용은 50주년을 회고하는 회원들의 회고작품과 축필 작품, 충북의 자연 풍광과 시심을 노래한 선현들의 작품을 발췌했다. ·현대 문인들이 충북을 노래한 시를 소재로 삼았다. 10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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