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의정봉사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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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의정봉사상’ 영예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1.11.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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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분석·대안제시 등 앞장서 봉사…전국 시군의장협의회 훈격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훈격인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는 최용락(왼쪽) 음성군의회 의장.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최용락 충북 음성군의회 의장이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훈격인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의장은 지난 18일 옥천군의회에서 개최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의정봉사상 상패를 전수 받았다. 해당 의정봉사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는 제8대 음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장은 사안마다 철저하게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하는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의원으로 평가된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상패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최용락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에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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