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충청타임즈 회장 짜릿한 ‘홀인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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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충청타임즈 회장 짜릿한 ‘홀인원’ 달성
  • 충청리뷰
  • 승인 2021.11.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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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종 에머슨 직원 친선 라운드서
벨리코스 5번홀 133m 8번 아이언 티샷
지난 19일 직원 친선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재규 충청타임즈 회장이 직원들과 홀인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직원 친선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재규 충청타임즈 회장이 직원들과 홀인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규 충청타임즈 회장이 충청타임즈 직원들과 가진 친선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일 세종 에머슨컨트리클럽 벨리코스 5번홀 파3(133)에서 8번 아이언(타이틀리스트)으로 그림 같은 티샷을 선보였다.

그린 한 가운데 떨어진 공은 3~4바퀴 구른 뒤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박 회장의 35년 구력 중 이번 홀인원이 세 번째이다.

박 회장은“그동안 코로나 19로 직원 골프대회를 미뤄오다 위드 코로나로 모처럼 직원들과 운동을 함께했는데 ‘홀인원’까지 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평소 신문제작에 헌신해온 직원들과 기쁨을 함께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홀인원 기념촬영 후 라운드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홀인원 세레모니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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