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이 노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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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이 노래가 됐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1.11.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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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곤 작곡발표회 '무심천 연가'공연

충북에서 25년간 음악활동을 해온 뮤지션 김강곤이 세 번째 작곡발표회를 갖는다. 1127일 오후 4시 김수현 드라마아트폴에서 공연을 올린다.

이번 작곡발표회는 마당의 소리’(2005) ‘고니소리’(2015) 작곡 발표회 이후 6년 만에 시노래 창작 작업을 통해 얻어낸 음악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권희돈 시인의 시집 <무심천의 노래>(12월 출간예정)에 영감을 받아 음악가로서 지역 역사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하는 일에 예술의 역할을 담아내고자 하는 것. 지역의 명소인 무심천을 알고 잘 가꾸어 후대에 전하는 의미있는 예술창작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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