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 진천군 민선 7기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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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군수, 진천군 민선 7기 성과 발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1.11.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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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국립소방병원, 성석신도시 등 도시 인프라 확충

 

송기섭 진천군수가 23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4년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출신인 송 군수는 중앙부처의 풍부한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도시개발, 도로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앞세워 체계적인 지역발전 전략을 추진하며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자연재해와 가축전염병 등 쉽지 않은 군정 여건이었지만 지방의 중소도시로써는 드물게 인구증가, 투자유치, 지역내총생산, 일자리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탄탄한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지방도시 발전의 새로운 롤 모델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다.

송 군수는 민선7기 들어 총 53천억 원을 포함해 최근 6년간 총 96천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확정에 성공한 것을 민선7기 최대 성과로 꼽았다.

당초 불가능이라 평가되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확정을 통해 철도 불모지의 오명을 씻고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송기섭 군수는 민선7기 기간 동안 군민들의 성원 덕에 군정 다방면에서 균형 있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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