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국제지원사업으로 중국 청도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청도화예국제문화교류유한공와 산동공자소해육예원 공자학당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국제지원사업 <2021 한·중 문화예술교류 전시>가 올해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산동성 청도시교주시 소해육예문화원에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예술로 승화하고, 작가들의 국제활동 무대 진출로 개인의 역량과 예술적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던 이번 전시는 미술, 사진 분야로 이뤄지며 한국 작품 50점, 중국작품 48점 총 98점이 전시됐다. 작품들은 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도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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