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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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책 전시회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1.12.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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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청주시 11책 펴내기 운동책 우수작 전시회를 1231일까지 고인쇄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사업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단행본 57점과 북아트 13점을 선보인다. 단행본 최우수작 1, 우수작 5, 장려작 6편 등 모두 12, 북아트 5, 우수강사 3명을 선정해 시상했고 단행본 최우수작에는 다사리 장애인학교 강성배 씨의 시집 내가 사랑을이 수상했다.

또한 1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은 19개소(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에서 12월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11책 펴내기 운동 책 전시회에 많은 관람을 바라며 11책 펴내기 운동은 직지 세계화 운동의 일환으로 청주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직지의 가치를 책 펴내기로 승화시키는 운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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