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회장 송기호)이 충북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에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했다.
금성개발은 소방서와 협업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역 내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 취약계층 2350가구에 공급한다.
이번 기탁으로 진천 지역 전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이 93.1%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충북 도내 평균 보급률 78.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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