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구내식당 쉬고 소상공인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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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구내식당 쉬고 소상공인과 상생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12.29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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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없는 주간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내식당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

1227일부터 31일까지 한 주간 실시되는 구내식당 없는 주간은 공사가 일시적으로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전 직원이 인근 외식업체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로 심각해져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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