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없는 주간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내식당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한 주간 실시되는 구내식당 없는 주간은 공사가 일시적으로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전 직원이 인근 외식업체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로 심각해져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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