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도립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6명이다.

첼로와 플루트, 클라리넷 수석단원과 비올라 정단원은 각 1명,  바이올린 정단원은 2명을 뽑는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 분야의 전공 학위를 소지하거나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병역법에 의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 등이다.

모집 분야별로 실기와 면접을 진행한다. 실기는 1차 지정곡 합격자에 한해 2차 과제곡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실기 전형 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최종 단원으로 선발된다.

원서는 충북도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시원서 등을 작성,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