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아픔이 길이 되려면' 청소년 '불편한 편의점' 아동 '강남 사장님' 선정
2022년 책 읽는 청주'의 대표 도서가 선정됐다.
일반부문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청소년부문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아동부문 '강남 사장님(이지음)'이다.
시는 후보도서 15권에 대해 시민 투표와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도서를 선정했으며 오는 5월 대표도서 선포식을 한 뒤 11월까지 작가 강연, 토론회, 독후감 공모 등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책 읽는 청주'는 2006년부터 시작된 시민독서운동이다. 매년 청주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와 청주교육청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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