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 인문학 카페’를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월별 프로그램으로는 ▲4월‘현대예술의 탄생1-신학과 철학에서 해방되는 예술, 보들레르에서 니체까지’(허경 철학가), ▲5월‘현대예술의 탄생2 세계대전 이후 뒤샹, 아인슈타인, 존케이지까지’(허경 철학가), ▲6월‘프랑스 영화에 나타난 사랑의 언어적 표현’(조혜경 영화 프로그래머), ▲7월‘메타버스 속 NFT 문화융합 현상’(민문호), ▲8월‘이슬람 문화와 커피’(이슬람문화연구소 이희수 소장), ▲9월‘글자를 통해 바라보는 인간과 사회, 과학과 기술’(유지원 글문화연구소 소장), ▲10월‘김언호의 세계 서점 기행-서점은 태생적으로 시민사회다.’(김언호 한길사 대표이사), ▲11월‘시네마토피아 - 사회가 묻고 영화가 답하다.’(강유정 문학&영화평론가)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충북문화관의 인문예술아카데미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 소양이 한층 넓어지고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2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문화이음창을 통해 접수햐면 된다. (문의 043-2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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