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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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에 임명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05.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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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인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발표한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급 1차 인선에 이름을 올렸다. 서 부지사는 자치행정비서관에 임명됐다. 

서 부지사는 세광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충북도 국제통상과장, 대통령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실장,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서 부지사는 지난해 4월 충북도 행정부지사에 취임했다.

코로나19와 과수화상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전염병의 악조건 속에 도정을 이끌며 충북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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