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여가부 가족정책 공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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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여가부 가족정책 공로 ‘표창’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2.05.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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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가족 관련 유공자 85명 수상
가족정책 공로로 여성가족부 표창을 받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
가족정책 공로로 여성가족부 표창을 받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이 20일 여가복지와 가족발전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씨 등 가족 복지증진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85명에게 정부 포상을 시상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10년 전 여성가족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창립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입양가정 등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여가복지 인식교육, 청소년 문화지원, 나눔 및 후원 활동, 교도소 구치소 교육지원 활동과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장관, 김미애 국회의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금옥 이사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명선 원장 및 가족정책 유공자, 가족관련 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충북 음성 출신인 오서진 이사장은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교육분과 위원장으로 지난 8년간 교정본부에서 재소자들을 위한 인성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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