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태희)는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24일과 27일 각각 우암산 숲 지키기와 괴산군 벽화그리기 사업을 벌였다.
5월 24일 진행한 청주 우암삼 숲 지키기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우암산 숲 지킴이 시민단체와 함께 철쭉심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주민 건강 증진 도모했다.
또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7일 민·관·경(괴산군민, 괴산군청, 괴산경찰서, 새마을금고)이 함께 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괴산경찰서 외벽(90m정도)에 그렸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민병선 이사는 “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이다"라며 "이번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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