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노조 5월 행복배달통, 이용민 주무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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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5월 행복배달통, 이용민 주무관에 전달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2.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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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재난관리자…각종 사회적 재난에 신속 대응해 ‘칭찬’
충주시공무원노조가 주는 5월의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주인공으로 안전총괄과 이용민 주무관(가운데)이 선정됐다.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5월의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주인공으로 안전총괄과 이용민 주무관(방재안전 7급)을 선정했다.

이번 칭찬 배달통을 전달 받은 이 주무관은 신설 직렬인 방재안전직으로서 재난 상황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의 자연재해와 각종 사회적 재난에 신속 대응하는 전문 재난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노조는 이 주무관이 2016년 임용된 후 중원산업단지 화재·폭발사고,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 연이은 위기 상황에도 특유의 침착함과 우직함으로 슬기로운 대처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이 주무관은 코로나19 상황 최전선에서 가장 먼저 각 부서 및 기관별로 숙지해야 할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 현장의 애로를 해결해왔다”며 “지역 안전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다”고 칭찬했다.

한편, 노조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10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선물 및 간식, 상장 등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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