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초정행궁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행사가 열린다.
청주민예총은 <전통과 현대음악이 흐르는 초정행궁>이란 주제로 6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8일간 총 24회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중적인 판소리, 민요 등 우리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국악과 현대음악의 콜라보를 통한 색다른 공연도 준비한다. 그뿐만 아니라 버나놀이, 살판 유희 등 초정행궁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감안한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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