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디지털 감수성 높이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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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디지털 감수성 높이는 프로그램 진행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06.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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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6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디지털시대를 항해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안내서 시즌 2>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를 탐구하고 관객들과의 새로운 소통을 위해 도전하는 예술인들을 위한 것이다.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예술활동 경험을 제공한다. 사례 중심 이론 수업과 미디어 플랫폼 실습, 콘텐츠 방법론 실습 등을 통해 창의적인 미디어 활용 방법론을 탐구하고 예술인의 온라인 문화예술기획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강사진으로는 장애를 향한 편견의 벽을 허무는 국내의 대표적인 배리어프리(Barrier-Free) 축제인 페스티벌 NADA를 연출한 버닝 버니스 김경민 대표, 아트테크 연구소 ㈜ 메타랩 메타버스 갤러리, E-커머스 플랫폼 관장인 이혜리 교수, NFT 프로젝트 매니저 및 사내 법률 고문을 역임한 김경선 변호사다.

수강자는 6월 16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교육 수강 특전으로 1~5회차 교육을 모두 수강한 수강자 중 우수 프로젝트를 10건 선정해 1인당 30~40만원의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급한다. 교육 신청 링크: https://forms.gle/jF4EGErGYNNV8YpC8 (문의 043-224-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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