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주회 프리미엄클래식Ⅳ, 9월 22일 열려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세자르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을 9월 2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광) 제175회 정기연주회 <프리미엄클래식Ⅳ‘César Franck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은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의 대표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작품 ‘교향곡 라장조’를 선보인다.
이어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이화여대 교수의 협연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관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세자르 프랑크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클래식을 선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품성이 높은 교향곡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예매는 23일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가능하다. 티켓은 R석1만원, S석5천원, A석3천원이다. 당일 현장 티켓구매가 가능하며, 코로나19와 관련 공연 당일 기준 방역지침을 적용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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