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차재혁‧엄명식, 우수상‧장려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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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차재혁‧엄명식, 우수상‧장려상 차지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2.09.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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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세정 연찬회서 세정일반 및 체납징수 분야 수상
음성군청의 차재혁, 엄명식 주무관이 충북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우수상 및 체납징수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은 엄명식 주무관의 체납징수 분야 발표모습.

음성군 공직자들이 충청북도 주관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6일 군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차재혁 주무관(세무8급)이 ‘우수상’을,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대소면 엄명식 주무관(세무7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충북 세정포럼 및 지방세정 연찬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세정포럼에서는 폐기물 및 시멘트세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5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차 주무관은 ‘에어돔 건축물 지방세 과세 방안’ 이라는 연구과제로 우수상을 우상했다. 엄 주무관은 ‘충북공간정보플랫폼인 마루를 활용한 체납차량 영치’라는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2015년에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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