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골프레저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쾌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충북 충주에 3개와 강원 횡성에 1개의 골프클럽을 소유하고 있는 올데이골프그룹이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4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올데이그룹은 라이프스타일 골프 비즈니스 골프레저그룹으로 충주시 금가면에 임페리얼레이크CC, 신니면에 로얄포레CC, 앙성면에 골프앤리조트CC를 소유하고 있다. 또 횡성군 서원면에는 옥스필드CC를 갖고 있다.

이날 안중기 골프앤리조트 대표 등은 충주시청을 방문해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3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최승현 옥스필드 대표 등도 횡성군청을 찾아 김명기 군수에게 행복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각각 골프장 소속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앤리조트CC 안중기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데이골프그룹은 지난해에도 각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과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