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10월 1일 괴산에서 열려
지구를 지키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눈으로 배우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사생대회가 열린다.
제11회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가 충청리뷰와 충북민족미술인협회 주최로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인근에 괴산유기농엑스포 행사도 열려 사생대회를 찾은 이들이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다. 이번 솔라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이 소중한 경험을 그림으로 남길 수 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우수상은 충북도지사상으로 상금 50만원 씩 3명에게 돌아가며 우수상은 충북교육감상으로 상금 20만원 씩 3명, 금상은 괴산군수상으로 상금 10만원 씩 4명이 받게 된다. 은상은 충북테크노파크원장상으로 상금 5만원 씩 5명에게 돌아간다.
사전접수를 9월 24일까지 받고 있다. 사전접수는 이메일(043simin@hanmail.net)로 참가인원, 간단한 인적사항(어린이집이나 유치원생은 원명 표기, 초등학생은 학교명과 학년 표기)을 적어 보내면 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오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참석자 100명에겐 본인 확인 후 소정의 상품을 현장에서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8절지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자유그림을 그리면 된다. 용지는 현장에서 배부하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그림 도구를 챙겨오면 된다.
문의) 충청리뷰 043-25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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